‘산업단지 안전사고 0 생활권 조성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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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7-05 10:58본문
‘산업단지 안전사고 0 생활권 조성사업’
울산시‘2017년 제2회 실무협의회’개최
울산시, 경주시, 밀양시, 양산시 참여
울산시는 7월 5일 오전 10시 30분 구관 3층 회의실에서 울산시와 경주시, 밀양시, 양산시 사업관계 공무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안전사고 0 생활권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제2회 실무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실무 협의회는 올해 추진 예정인 안전디자인 워크숍 및 업무 협약, 안전디자인 전시회 및 설명회 건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진다.
‘산업단지 안전사고 0 생활권 조성사업’은 2017년 울산, 경주, 밀양, 양산시가 공동으로 지역발전위원회에 공모하여 선정된 지역행복생활권 연계 협력 사업이다.
올해부터 오는 2019년까지 총 27억 3,400만 원(국비 18억 원 등)을 투입하여 안전디자인 문화확산사업, 도시안전디자인센터운영, 산업단지 안전디자인 환경개선사업, 안전디자인 현장체험 및 교육홍보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정호 도시창조국장은 “울산, 경주, 밀양, 양산 등 4개 지자체가 소통·협업하기 위한 실무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산업단지 안전사고 0 생활권 조성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베스트신문사 광역일보 : 박혜지 기자 usc48@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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