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나라사랑 안보 체험학교 운영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17-06-02 11:26본문
상반기 나라사랑 안보 체험학교 운영
창원시는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확고한 국가 안보의식 고취와 호국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1일 ‘2017년 상반기 나라사랑 안보체험학교’를 실시했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안보 체험학교’는 매년 상·하반기 연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청소년 안보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도계중학교, 마산중학교, 웅동중학교 학생 10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해 해군의 집에서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진해기지사령부를 찾아가 잠수함 역사관, 이승만 초대 대통령 별장견학, 병식체험 후 해군사관학교로 이동해 해사 박물관 및 거북선을 둘러봤다.
특히 학생들은 예비군 훈련장으로 이동해 장병들의 개인화기 체험과 서바이벌 장비를 이용한 훈련을 체험함으로써 나라사랑과 안보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권경원 창원시 시민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체험형 안보현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청소년들에게 안보의 중요성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베스트신문사 광역일보 : 이광우 기자 lgw8688@bestdm.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