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男)가 비닐봉투에 담겨 사망한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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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5-01-02 09:5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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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男)가 비닐봉투에 담겨 사망한 채 발견 |
<강력계> (양산․형사)
주유소 컨테이너 숙소 뒤편에서 생후 1~2일 신생아(男)가 비닐봉투에 담겨 사망해 있는 것을 주유소 종업원이 발견, 신고 |
발생일시장소 : ’15. 1. 1. 10:20경
양산시 제방로 소재 ○○○주유소 컨테이너 숙소 뒤편
변 사 자 : 생후 1~2일(추정) 신생아(男)
용 의 자 : 주거 부정 정 ○ ○(女, 25세)
발 견 자 : 부산시 사상구 사상로
주유소 종업원 김 ○ ○(30세) ⇒ 용의자의 남자친구
개 요
◦ 발견자는 주유소 종업원으로,
◦ ’15. 1. 1. 10:20경 양산시 제방로 소재 ○○○주유소 컨테이너 숙소 뒤편에 생후 1~2일(추정) 신생아(男)가 마트용 비닐봉투에 생활쓰레기와 함께 담겨 사망해 있는 것을 발견, 신고한 것임
【적용법조】형법 §251조(영아살해) ⇒ 10년↓ 징역
수사사항 및 조치
◦ 112신고 접수, 수사과장 현장 임장, 지방청 광역과수팀 현장 임장․감식
◦ 현장 주변 CCTV 등 확인한 바 설치되어 있지 않고, 같이 버려진 생활쓰레기 수거, 숙소 및 주유소 샤워장에서 혈흔 발견, DNA 감식
◦ 발견자와 함께 컨테이너 숙소에 머물렀던 용의자가 임신상태였음을 확인
◦ 知人 통해 자진출석 유도 및 소재 추적 중
◦ 금일 국과수에서 변사자 부검, 정확한 사인 규명 예정
담 당 자 : 형사1팀 경위 선 종 찬 등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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