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진주서, 자신이 사육하던 개에 물려 80대(女) 노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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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5-03-02 11:31본문
자신이 사육하던 개에 물려 80대(女) 노인 사망
사 건 개 요
’15. 2. 28. 08:13경 진주시 미천면 0 0 리 0 0 번지 마당에서 사육하던 1년6월 된 핏불(犬)에게 머리 등 온몸이 물려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 경상대학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사망, 정확한 경위 수사 중
관련자 인적사항
변 사 자 : 농 업 이 0 0 (82세, 女, 진주시 미천면 )
발 견 자 : 노 동 김 0 0 (61세, 변사자의 子)
※ 사인 : 다발성 열창 및 급성 심부전에 의한 심인석 쇼크(검안의 하봉구)
조치 및 수사사항
119로부터 신고접수, 당직형사팀, 광역과수팀 현장 출동
- 변사자의 머리와 팔, 다리 등 개에게 물린 자국 확인
- 변사자의 혈흔이 핏불 주변에서 발견
경상대학병원 후송하여 치료 중 사망
시청 통보 및 타살혐의 없어 일반 변사처리 예정
담 당 자 : 형사2팀 경위 안 정 효 등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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