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 “새봄맞이 문화나들이, 달맞이 아트마켓에서 즐겨요.”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16-03-10 15:08본문
봄맞이 문화나들이는 ‘달맞이 아트마켓’에서
12일 오픈…11월까지 주말 오후 2~9시
“새봄맞이 문화나들이, 달맞이 아트마켓에서 즐겨요.”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12일 오후 3시 달맞이 해월정 광장에서 주민과 작가의 문화교류 장인 ‘달맞이 아트마켓’을 개장한다.
개장식에서는 피에로 이벤트, 팀퍼니스트의 저글링과 마임묘기, 스트링 콰르텟의 클래식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과 기념품 증정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달맞이 아트마켓은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9시에 열린다.
65명의 작가가 겨우내 정성껏 만든 한지·가죽·섬유·비누·비즈·도자기공예 작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체험부스에서는 누구나 작가가 되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올해는 다육심기, 세이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5월 27~30일 해운대모래축제 기간에는 축제가 열리는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마켓을 운영한다.
베스트광역일보 : 지영재 기자 jyj6484@bestdm.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