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 엄중한 시기에 국무총리 후보자로 임명 된 것, 무거운 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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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5-05-21 16:34본문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오전, 새 국무총리 후보자에 황교안 법무부장관(58)을 지명했습니다.
4월 27일, 이완구 전 총리 사퇴이후, 25일만 입니다.
이번, 황교안 장관 총리인사 지명 과정을 살펴 보면, - 박근혜 대통령의 부정부패와 정치개혁 의지가 실린 인사로 평가 할 수 있습니다.
김영록 수석대변인의 인사 발표문에 "지금 우리의 현실은 경제재도약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과거부터 지속돼온 부정과 비리, 부패를 척결하고 정치개혁을 이루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해 이완구 전 총리가 하지 못한 부정부패 척결 및 정치개혁 과제를 완수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의지가 실린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황교안 법무부장관은, 서울 출신으로 경기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나와 사법시험 23회로 창원지검장, 대구고검장, 부산고검장, 등,,, 검찰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현직 검사 시절에는 국가보안법 해설서를 펴낼 정도로 공안 업무에 정통한 공안통으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2013년 2월 박근혜 정부 초대 내각 멤버로 출발해 2년 3개월 재직기간 업무를 무난하게 수행 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베스트 광역일보 - 보도국 bgyd@bestgy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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