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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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5-04-10 17:08본문
1.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
(1) 행사개요
일시·장소: ’15.4.9(목) 11:00~12:10, 경남창원 과학기술진흥원 국제회의실
주요 참석자(130여명): 홍준표 경남지사,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최양희 미래부 장관, 윤상직 산업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경남 지역 국회의원 및 국내외 경제인 등
행사 주요 내용
- 대통령 축사
- 분야별 협력 MOU 체결
* 기계산업 대중소기업 협력 네트워크 구축, 스마트기계 제품개발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물산업 육성, 항노화 바이오산업 육성, 중장년 시니어 창업·재취업 지원, 기계산업 기술협력 시범 프로젝트, 맞춤형 컨설팅 제공 플랫폼 구축 등 147개 기관(중복제외)이 참여하는 16개 분야의 MOU 체결
-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시찰
*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 메이커 스페이스, I-Gen 마켓플레이스, 물산업 육성존, 시범 프로젝트존(수출용 헬기 연료탱크 국산화 등), 시니어 특화존, 항노화산업 육성존 등
(2) 대통령 축사 주요 메시지
오늘 출범하는 경남 혁신센터가 ‘창의와 혁신의 아이콘’이 되어서 경남은 물론 대한민국 제조업의 패러다임 혁신을 선도해 줄 것으로 기대
앞으로 경남 혁신센터는 세 가지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임
우선, 업종간, 대·중소기업간, 청·장년간 트리플 융합을 통해서, 제조업 혁신 3.0을 선도하는 ‘동남권의 메카트로닉스 허브’가 될 것임
- 세계적인 ICT 기술과 강력한 제조업 기반을 가진 우리가 업종간 창의적인 융합을 이뤄낸다면, 모두가 깜짝 놀랄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 가능
-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경남센터에 설치된 국내최대 시제품 제작소는 ICT 중소기업들의 창의적 아아디어를 신속히 제작·테스트·제품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두산 등 대기업 기술명장으로부터 기술지원도 제공
- 부산·경북·포항센터와 연계하여 스마트 공장 확산에 필요한 스마트 기계를 적기에 공급하는 등 동남권의 제조업 혁신 3.0 벨트를 형성
- 그간 기업 내부적으로 진행되던 협력사 발굴 과정을 모든 기업이 참여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전환시켜 대・중소기업간 기술융합을 가속화
두번째로, 대구 물산업 클러스터, 부산의 담수화 플랜트를 연계하는 동남권 물산업 벨트의 중심축이 될 것임
- 경남센터는 세계 최고의 해수담수화 기술을 기반으로 대체수자원이 신성장동력으로 커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서 세계 물부족 문제 해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생의 방법을 제시하게 될 것임
- 또한, 대·중소기업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ICT 융합, 기자재 국산화 등을 추진해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고부가 가치화하겠음
마지막으로, 지역 특산물인 항노화 천연물 자원을 고부가 가치화하여 항노화 바이오산업을 경남 내륙의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겠음
- 제품화·마케팅 능력을 보강하기 위한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부산센터와 연계하여 유통전문가의 멘토링 및 대기업의 판매망도 지원
- 충북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한방 기능성 화장품과 의약품 원료로도 개발하여 수출 전략품목으로 육성
이러한 세 가지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서 경남혁신센터는 ‘토털컨설팅 창구’를 설치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 온라인 사전 진단을 통해 수요자의 특성을 미리 파악하여 고객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
- 특히, 예비창업자부터 기존 중소기업까지 기업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 패키지로 준비해 제공
- 기업지원 통합정보 DB를 구축하여 온라인상에서도 원스톱 안내가 가능하도록 지원
통합의 아이콘인 창원에서 이제 창의와 융합의 불길이 크게 타올라서, ‘동남권 제조업 혁신 3.0의 전진기지’가 될 것으로 믿음
앞으로 두산과 경남도민 모두가 창의적인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고 공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열정을 모아 주시기 바람
더보기 : 아래 링크 참조
http://www1.president.go.kr/news/newsList.php?srh[view_mode]=detail&srh[seq]=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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