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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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5-24 11:39본문
화원읍 새마을남‧녀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시작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오의수, 부녀회장 임정이) 회원 20여 명은 지난 5월 23일 관내 저소득가구 2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화원읍새마을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집수리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싱크대 교체부터 도배 및 장판 교체, 집안청소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오의수, 임정이 회장은 “우리의 노력으로 어려운 이웃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한 마음에 고된지도 모르고 힘이 난다.
앞으로도 이웃들과 다함께 잘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표준식 화원읍장은 “부쩍 더워진 날씨 속에서도 몸을 아끼지 않고 봉사활동을 펼친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새마을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화원읍 새마을회가 되어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화원읍 새마을회는 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통해 6월 초까지 관내 저소득가구 10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베스트신문사 광역일보 : 정인환 기자 jih33@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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