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여성 일자리 점점 밝아지고 있다.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베스트신문사 베스트광역일보
베스트신문사 베스트광역일보
도정,광역뉴스 도정뉴스 광역뉴스
속보 연예 증권/주식 국제/통일
최종편집일: 2021-01-22 15:55:13
사이트 내 전체검색


베스트신문사 그룹 배너
베스트신문사 앱
best top10
  •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신뉴스

사회

청년·여성 일자리 점점 밝아지고 있다.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17-11-17 12:54

본문


청년·여성 일자리 점점 밝아지고 있다.

 

2017.10.현재 최고의 고용율 보여, 청년·여성 실업률 점차 감소

 

2017년 10월 인천시 고용률과 실업률이 민선 6기 이후 최고의 실적을 나타냈다.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인천광역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인천시 10월 고용률은 62.5%로 올해 최고의 고용 실적을 보였으며, 2014년 61.0%, 2015년 60.9%, 2016년 61.6%의 고용률보다 높게 나타났다.

 

실업률도 3.8%로 올해 가장 낮게 기록해 2014년 4.7%, 2015년 5.1%, 2016년 4.9%의 실업률보다 낮아져 민선 6기 이후 가장 높은 고용률과 가장 낮은 실업률로 인천시는 10월 들어 최고의 고용실적을 나타냈다.

 

특히, 인천시는 지난 6월이후 실업률이 5개월 연속으로 전국 최하위를 탈출하게 돼 전국 최고 실업 도시라는 오명을 벗어나게 됐다.

 

인천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모토하에 지난 2월 일자리경제국을 신설하고 다양한 취업지원 시책을 펼치고 있다.

청년 구직활동을 돕는 청년사회진출지원사업,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며 소통하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인 청년상상플랫폼(유유기지) 조성, 어린이 안전을 도우며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를 창출하는 어린이 하굣길 길동무사업 등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 공공일자리사업 및 사회적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등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강화해 오고 있다.


인천시의 10월 고용률 62.5%는 전월 및 전년 동월대비 0.8%p 상승한 것으로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153만명에서 156만명으로 3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 3.8%는 전월 및 전년 동월대비 0.6%p 낮아진 지표이다. 

특히 올해 여성실업률이 1월 5.4%에서 10월 2.6%로 지속적으로 낮아지며 전체 실업률을 낮췄다. 

10월 실업자 수는 6만 2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9천명이 감소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실업률이 감소한 이유로 정부와 인천시 일자리정책 추진으로 여성의 임시 및 단기 근로 취업이 늘어나면서 여성 실업자가 감소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및 여성취업박람회 개최, 어린이하굣길 길동무사업 경력단절여성 일자리를 통하여 4,162명(10월 기준)의 여성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고 밝혔다.


베스트신문사 인천광역일보 : 방건우 기자 cso8500@bestdaily.co.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회 목록

Total 921건 7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접속자집계

일일최대
181,425
전체누적
47,624,370
로고 제호 : Best광역일보 | 대표/발행인 : 정성환 | 발행소 :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24번길 11-11. 307호 (휴천동, 노블레스)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61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등록일 : 2015.04.24 | 사업자등록NO : 279-01-00108
Tel. 070-4898-3000 | Fax. 070-8248-3001 | 개인정보/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성환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Copyright © 베스트광역일보. E-mail : bgyd@bestgyd.co.kr.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에스크로이체로 결제하기
농협: 301-0183-8088-71
통신판매신고업등록번호: 2015-경북영주-1132호
상호 : 베스트 신문사 | 서울본사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20. 1209호(맨하탄21 리빙텔) | Tel. 070-4406-6003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04423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daily.co.kr |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제호 : Best도민일보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45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dm.kr |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