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새 보호를 위한 국제네트워크의 첫 걸음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베스트신문사 베스트광역일보
베스트신문사 베스트광역일보
도정,광역뉴스 도정뉴스 광역뉴스
속보 연예 증권/주식 국제/통일
최종편집일: 2021-01-22 15:55:13
사이트 내 전체검색


베스트신문사 그룹 배너
베스트신문사 앱
best top10
  •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신뉴스

사회

저어새 보호를 위한 국제네트워크의 첫 걸음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17-11-15 13:16

본문


저어새 보호를 위한 국제네트워크의 첫 걸음

 

11.16.∼17. 2017 인천-홍콩 저어새 국제워크숍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은 11월 17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 8층 보드룸에서 전세계적으로 약 3,900여마리 남은 천연기념물(제205-1호)이자 IUCN(세계자연보호연맹)에서 지정한 멸종위기종1급인 저어새와 먹이터인 갯벌 등 서식지 보전을 위하여 인천과 홍콩 간 협력의 장인‘2017 인천-홍콩 저어새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인천저어새네트워크와 EAAFP 인천·경기생태지역 태스크포스에서 주최·주관하며, 환경부, 해양수산부, 인천광역시, EAAFP 사무국,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에서 후원한다.

* EAAFP(East Asia Australasian Flyway Partnership) : 2002년 지속가능성 발전 세계 정상회의 발의안 목록에 채결된 자발적이고 비형식적인 국제기구로서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으로 환경부-인천시-EAAFP 사무국 간 MOU 체결하여 EAAFP 사무국 인천시 유치(2009. 5. 8.)

 

전체 일정으로는 11월 16일(목) 16시0부터 2017 습지와 이동물새 보전을 위한 청소년 동아리 활동 발표회가 G타워 8층에서 열린다.

 

다음날인 17일(금) 9시 30분부터 본 행사인 2017 인천-홍콩 저어새 국제워크숍 및 사진전이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은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이해 증진을 위한 국제행사로 홍콩관계자, 학생, 전문가 등 여러 분야에서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환경 및 개발부서의 공무원이 참여할 계획으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으로 인천과 홍콩 간의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마련하여 향후 중국, 일본, 대만과의 전체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베스트신문사 인천광역일보 : 방건우 기자 cso8500@bestdaily.co.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회 목록

Total 921건 7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접속자집계

일일최대
181,425
전체누적
47,623,960
로고 제호 : Best광역일보 | 대표/발행인 : 정성환 | 발행소 :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24번길 11-11. 307호 (휴천동, 노블레스)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61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등록일 : 2015.04.24 | 사업자등록NO : 279-01-00108
Tel. 070-4898-3000 | Fax. 070-8248-3001 | 개인정보/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성환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Copyright © 베스트광역일보. E-mail : bgyd@bestgyd.co.kr.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에스크로이체로 결제하기
농협: 301-0183-8088-71
통신판매신고업등록번호: 2015-경북영주-1132호
상호 : 베스트 신문사 | 서울본사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20. 1209호(맨하탄21 리빙텔) | Tel. 070-4406-6003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04423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daily.co.kr |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제호 : Best도민일보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45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dm.kr |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